AI 검색에 우리 가게 정보가 틀리게 나올 때, 먼저 고칠 곳
AI 답변에 우리 가게 영업시간이나 주소가 틀리게 나오면, AI랑 씨름하기 전에 AI가 읽어 간 원본부터 고치세요. 스마트플레이스와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부터 지금 정보로 맞추고, 구글 AI 개요는 싫어요 버튼으로 신고할 수 있어요.
AI 검색에 우리 가게 정보가 틀리게 나오면, AI한테 따지기 전에 AI가 읽어 간 원본부터 고치는 게 순서예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와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이 제일 먼저고, 예전에 써 둔 홈페이지·블로그 글도 원본이에요. 원본을 고친 뒤에도 틀린 답이 남아 있으면 그때 신고 버튼을 누르면 돼요.
손님한테 먼저 들었을 때
"AI가 오늘 쉰다던데요?" 이런 말, 손님한테 들으면 좀 억울하죠. 가게는 멀쩡히 열었는데요.
AI가 잘못 이해한 경우도 있겠지만, 어딘가에 정말 그렇게 적혀 있는 경우도 있어요. 1년 전에 바꾼 영업시간이 플레이스엔 그대로라든가, 옛날 블로그 글에 예전 가격이 남아 있다든가요. AI는 그걸 찾아 읽고 그대로 옮깁니다. 그래서 AI 검색노출을 챙길 때도 출발점은 결국 우리 가게 정보예요.
AI는 어디서 읽어 갈까
네이버 플레이스의 AI 브리핑은 손님들이 남긴 최신 리뷰를 AI가 요약해서 보여 주는 서비스예요. 네이버가 2025년 8월에 낸 보도자료를 보면 AI가 분류한 사진 정보와 실제 이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대표 메뉴 특징, 분위기, 유의사항, 예약 가능 여부를 정리해 준다고 나와 있어요. 리뷰가 바탕이니까, 예전 얘기가 담긴 리뷰가 많으면 요약에도 섞여 나올 수 있겠죠.
챗GPT도 검색 기능을 쓸 때는 웹에서 찾은 글을 근거로 답해요. 오픈AI 안내를 보면 OAI-SearchBot이라는 로봇이 챗GPT 검색 결과에 웹사이트를 보여 주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홈페이지가 이 로봇을 막아 두면 챗GPT 검색 답변에 우리 홈페이지가 근거로 안 잡힐 수 있어요. 그러면 AI는 다른 사람이 쓴 오래된 글만 보고 답하게 되고요. 이 부분은 챗GPT 가게 추천 칼럼에 더 자세히 적었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 영업시간부터
틀리기 제일 쉬운 게 영업시간이에요. 가게는 바꿨는데 플레이스는 그대로거든요.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에 수정 경로가 나와 있어요.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내 업체, 정보 수정, 업체정보, 휴무일·영업시간 메뉴 순서로 들어가면 됩니다. 몇 가지 알아 두면 좋은 게 있어요.
- 바꾼 정보가 검색 결과에 반영되기까지 최대 1일 정도 걸린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고치고 바로 안 바뀌어도 하루는 기다려 보세요.
- 영업 중 표시와 필터에는 첫 번째로 넣은 기본 영업시간만 반영된대요. 두 번째, 세 번째로 추가한 시간은 안 들어갑니다.
- 휴무 정보는 그날 기준 2주 전부터 검색 결과에 나온대요. 한 달 뒤 휴가를 미리 넣어 놔도 당장은 안 보이는 게 정상이에요.
수정하려면 주인 권한이 있는 네이버 아이디로 들어가야 해요. 예전 직원 아이디로 등록해 두고 그 아이디를 잊어버린 가게도 종종 있어요. 그렇다면 주인 권한부터 정리하는 게 먼저입니다. 플레이스 기본 정보 손보는 법은 플레이스 마케팅 페이지에도 있어요.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도 같이
구글 검색과 구글 지도에 나오는 가게 정보는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고쳐요. 프로필에 연결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프로필 수정'을 누르면 됩니다. 휴대폰이면 구글 지도 앱 아래쪽 '비즈니스' 탭에서도 돼요.
구글은 바꾼 내용을 먼저 검토하고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한다고 안내해요. 명절처럼 잠깐 다르게 여는 날은 특별 영업시간으로 따로 넣을 수 있고요. 인증을 마친 뒤 다른 주소로 옮겼다면 비즈니스를 다시 인증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사한 가게라면 이 부분을 꼭 확인해 보세요.
네이버만 챙기고 구글은 처음 등록한 그대로 뒀다면, 오늘 한번 열어 보세요. 손님이 구글로 찾을 수도 있으니까요.
옛날 글에 남은 정보
플레이스를 다 고쳐도 홈페이지 구석이나 예전 블로그 글에 옛 가격, 옛 주소가 남아 있을 수 있어요. AI는 그 글도 읽습니다.
지울 수 있는 글이면 고치고, 지우기 아까운 글이면 맨 위에 한 줄 붙이면 돼요. "2026년 10월부터 영업시간이 바뀌었어요. 지금 시간은 플레이스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정도요. 리뷰는 사장님이 고칠 수 없으니까, 예전 정보가 담긴 리뷰에는 답글로 지금 정보를 짧게 남겨 두세요. 다음 손님이 그 답글을 읽어요. 답글 쓰는 법은 리뷰 답글 칼럼에 정리해 뒀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다면 robots.txt에서 OAI-SearchBot을 막아 두지 않았는지도 한번 보세요. 오픈AI는 robots.txt를 바꾸고 시스템에 반영되기까지 24시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그래도 틀리면 신고 버튼
원본을 다 고쳤는데도 구글 AI 개요가 계속 틀린 말을 한다면 직접 알릴 수 있어요. 구글 검색 고객센터 안내대로 하면 됩니다.
- AI 개요 아래 싫어요 아이콘을 누릅니다.
- '문제 신고'를 고르고 맞는 분류를 선택합니다.
- 입력란에 뭐가 틀렸는지, 맞는 정보는 뭔지 적고 제출합니다.
제출하면 가장 최근 검색어와 검색 결과가 같이 보내진다고 해요. 그러니 틀린 답이 나온 그 화면에서 바로 누르는 게 좋습니다. 신고한다고 바로 고쳐진다는 약속은 없어요. 원본부터 고쳐 두는 이유가 그거예요.
오늘 해볼 일
- 휴대폰으로 우리 가게 이름을 검색해 봅니다. 네이버 AI 브리핑, 구글 AI 개요, 챗GPT에 "○○ 몇 시까지 해?"처럼 물어보고 답을 캡처해 두세요.
- 스마트플레이스 기본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지금이랑 맞춥니다. 하루 뒤에 검색 결과에 반영됐는지 다시 보세요.
-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도 같은 정보로 맞춥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모르겠다면 그것부터 찾아 두세요.
- 예전 블로그 글이나 홈페이지에서 옛 가격·옛 시간을 찾아 고칩니다. 못 지우는 글엔 맨 위에 안내 한 줄을 붙이세요.
- 원본을 고친 뒤에도 틀린 구글 AI 개요가 보이면 싫어요 → 문제 신고로 알립니다.
AI 검색 쪽 기본기는 SEO·AI 검색 최적화 페이지에, 네이버 AI 브리핑 얘기는 네이버 AI 브리핑 칼럼에 있어요.
참고한 자료
우리 가게는 어떤지 궁금하시면
지금 플레이스·블로그·홈페이지가 어떤 상태인지부터 같이 봐 드립니다. 전국 어디든 상담합니다.


